약사의 혼잣말 진시 풀메이크업 진실?
가장 예쁜 남자 주인공 진시는 왜 화장을 했을까요?
마오마오와 데이트?
음.... 아닙니다.
진시는 마오마오에게 화장을 해 달라고 합니다.
원래 예쁜데 더 예쁘게?
마오마오는 전쟁이 날까 걱정스럽습니다.
진시는 못 생기게 변장을 부탁했지요.
마오마오는 장난이 치고 싶어 예쁘게 분장을 시켰는데
와아~ 너무 예뻤습니다.
아직도 진시가 환관인줄 알고 있는 마오마오.
근육이 너무 있고 운동을 했는지 손 바닥에 굳은 살이
있었고, 배 불뚝이 아저씨를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코믹 로맨스 아닌것 같은 로맨스
신분차이가 있지만 진시는 계속 이 아이가 신경쓰입니다.
밖에 나가는데 마오마오와 동행을 하는데
진시는 아저씨로, 그녀는 신분 높은 귀한 아가씨로. 변장을 한채로
길거리를 누빕니다.
양아버지가 환관인데, 능력이 높은 사람이지만
운이 나빠서 어쩔수 없이 환관이 되었다는 슬픈 스토리.
닭꼬치를 먹으며 아버지 챙겨 줄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다만 진시의 유모가 한말이 자꾸만 거슬립니다.
진시님은 어릴 때 부터 한가지 장난감에만 몰두한다고,
가오슌도 동감 합니다만. 아마도 마오마오를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화까지 기다리는데 너무 기대로 설레입니다.
그나저나 기녀의 가치를 떨어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진시에게 마오마오는 기분이 나쁘지만
설명을 해 줍니다.
18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